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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그를 향하여 그의 이를 가는도다

13 그러나 주께서 그를 비웃으시리니 그의 날이 다가옴을 보심이로다

14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15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리로다

16 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풍부함보다 낫도다

17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


메시지

나쁜 자들은 착한 이들이 싫어

그들을 해코지하는 데 골몰하지만,

하나님은 조금도 신경 쓰지 않으신다.

그분께 그들은 싱거운 농담거리에 불과하다.

불량배들이 칼을 휘두르고

허세 부리며 활을 당기는구나.

순진한 이들을 괴롭히고

개와 산책하는 선량한 사람을 강탈하려 드는구나.

저들,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져 그대로 거꾸러지니

연극 속의 우스꽝스러운 악역 꼴이다.

때로는 많은 것이 적고, 적은 것이 많은 법.

의인 한 사람이 악인 쉰 명보다 낫다.

악인은 도덕적으로 구제불능이지만,

의인은 하나님께서 붙드시기 때문이다.


---------------------


악인들은 의인들을 싫어하고 미워하며 괴롭힙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의 실상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의인들이 악인들의 악행을 실제로 고발할 때도 있고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의인들의 구별된 삶 자체가 악인들의 더러움을 상대적으로 드러나게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괜히 미워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는 악한 모습들이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지요.
하지만 빛의 자녀인 우리들은
미움을 받더라도 어둠의 일에 동참해서는 안되며
때로는 용기 있게 맞서야 하고
때로는 그 자리를 아예 떠나야 합니다.


악인들은 이처럼 의인들을 못살게 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보고 비웃으십니다.
그들의 끝이 곧 온다는 것을 보고 계시니까요.


이 땅에서도 그들의 끝날이 임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의인을 향해 빼들었던 칼과 활이 오히려 그들 자신에게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여러 가지 적폐가 계속 드러나는 뉴스들을 보니 이 말씀이 매우 실감나네요.
(15절의 '그들의 칼이 그들의 양심을 찌른다'는 말씀은 그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심장을 찌른다는 의미입니다. 번역이 좀 아쉽네요)


그뿐 아니라 결국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날에는 이 땅에서의 모든 행위들이 낱낱이 드러날 것이며
악인들은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는 우리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설사 적은 소유를 가지고 있더라도
악인의 풍부함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구나 불법이나 꼼수로 돈을 벌어서 흥청망청 지내는 사람들을 쳐다볼 필요조차 없습니다.
끝이 있으니까요.


우리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받아 누리면 됩니다.
때로는 그로 인해 손해를 보기도 할 것이고
스스로 좀 바보같이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의인의 삶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선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Comment '15'
  • ?
    민 혜정 2018.10.20 07:09
    주님! 감사합니다
    흔들릴적마다 말씀으로 다시 바로서게하시고 다시 걷게해주십니다
    아멘
  • ?
    박선민 2018.10.20 07:10
    아멘.
  • ?
    김봉심 2018.10.20 07:19
    때로는 많은 것이 적고, 적은 것이 많은법! 아멘.

    아무리 적은 것이라도 우리 주님손에 들려지기만 하면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오천명을 먹이고도 12광주리나 남듯이요.
  • ?
    박순복 2018.10.20 07:33
    아멘.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정직하게 살겠습니다
  • ?
    최경인 2018.10.20 08:55
    아멘..
  • ?
    소정원 2018.10.20 10:16
    아멘
  • ?
    전영석 2018.10.20 10:17
    주님 감사하며 경배드립니다 아멘
  • ?
    장성달 2018.10.20 10:42
    하나님의 승리를 의심하지는 결코 아니지만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을 보면 전능의 하나님이
    왜 이렇게 보고만 계시면서 주저하실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주여, 맘 편히 주를 믿으며 아름답게 사는 날이 속히 오게 도와주소서. 아멘
  • profile
    신종욱 2018.10.20 10:54
    아멘
  • ?
    김윤수 2018.10.20 11:35
    아멘.
  • ?
    김경숙 2018.10.20 12:24
    아멘
  • ?
    탁용준 2018.10.20 12:37
    아~멘.!!
  • profile
    송문영 2018.10.20 12:55
    잘 분별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
  • ?
    이현주 2018.10.20 15:29
    아멘
  • profile
    신수옥 2018.10.22 20:48
    아멘.
    허락하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극심한 더위를 견디고 나니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을 허락하셨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워 지난 여름의 더위를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주님의 사랑하심이 이와 같음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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