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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는 일어나서 산을 향하여 변론하여 작은 산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2 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변론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변론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3 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

4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 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

5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메시지

이제 귀 기울여라.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라.

"법정에 출두하여라.

고소할 일이 있거든, 산들에게 말하여라.

언덕들에게 진술하여라.

산들아, 이제 하나님의 진술을 들어 보아라.​

땅아, 배심원 땅아​, 들어 보아라.

내가 내 백성을 고소한다.

이스라엘을 고소한다.

사랑하는 백성들아,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잘못했느냐?

내가 너희를 괴롭혔느냐? 너희를 지치게 했느냐? 대답해 보아라!

나는 이집트에서 고생하던 너희를 건져 주었다.

종살이하던 너희를 큰 값을 치르고 구해 주었다.

너희 길을 인도하라고 모세를 보냈고,

아론과 미리암까지 함께 보냈다!

모압의 발락 왕이 어떤 계략을 꾸몄는지,

브올의 아들 발람이 어떻게 그것을 맞받아쳤는지 떠올려 보아라.

싯딤에서부터 길갈에 이르기까지의 일들을 떠올려 보아라.

그 모든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를 다시 되살려 보아라."


----------------------


하나님께서 재판을 요구하십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재판장이 되시는 것이 아니라
산과 땅이 재판장입니다.
하나님은 소송을 건 원고시지요.


그렇다면 피고는 누구일까요?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이방인들일까요?
아닙니다. 놀랍게도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상대로 재판을 거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고소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은혜를 베푸셨을까요?

먼저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보내서
이스라엘을 종 되었던 애굽 땅에서 구해내셨습니다.
열가지 재앙으로 이집트를 심판하셨으며
홍해를 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셨지요.


그리고 모압 왕 발락의 계략을 물리치셨습니다.
발락은 당시 유명한 점술가였던 발람을 불러서
이스라엘을 저주해달라고 부탁했거든요.


하지만 발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는
오히려 이스라엘을 축복했습니다.
발락이 화를 내도, 재물로 달래도 소용 없었지요.
오히려 축복이 점점 더 커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싯딤에서 길갈까지 이스라엘을 인도하셨습니다.
사실 싯딤은 슬픈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이스라엘이 미디안과 음행을 저질러서 수만 명이 죽었거든요.
반면에 길갈은 하나님께서 요단 강을 무사히 건너게 하신 기억이 있는 곳이지요.


그러니까 '싯딤에서 길갈까지의 일'이란
이스라엘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신실하게 인도하신 은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일들을 죽 말씀하시면서 기억해보라고 하시는 것이지요.


기억한다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우리의 신앙의 상태를 드러내는 지표가 되기도 하지요.
우리들은 살면서 이미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전에 받은 은혜들은 금방 잊어버리거나 당연하게 여기고
아직 주시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 불평하기 일쑤지요.
하나님 아닌 다른 것들을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 우리의 기억력은 너무나 형편없습니다ㅜㅜ


여기까지가 하나님의 변론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까요?

내일 이어집니다.




Comment '19'
  • ?
    소정원 2018.10.23 06:41
    주님 오늘도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아멘
  • ?
    박순복 2018.10.23 06:53
    아멘.
    받은 은혜에 감사 받을 은혜에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 ?
    김봉심 2018.10.23 07:16
    오, 나의 주님!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은혜가 얼마나 큰지요.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통로가 되어 흘러 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박선민 2018.10.23 07:20
    아멘.
  • profile
    신수옥 2018.10.23 07:32
    아멘.
    부끄러운 마음 뿐입니다.
    사랑하는 이스라엘을 고소해야하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슬프셨을까요?
    겸손히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고소를 당해도 마땅한 죄인이지만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뜻을 헤아리며 바른 길로 가기를 원하오니 인도하여주시옵소서.
  • ?
    민 혜정 2018.10.23 07:33
    주님!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해주신 그 은혜에 감사함을 늘 기억하도록 깨어있게 하옵소서
    아멘
  • ?
    최경인 2018.10.23 08:33
    아멘..
  • ?
    김형균 2018.10.23 09:02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은혜를 기억하게 해 주세요!
  • ?
    이상형 2018.10.23 09:12
    아멘~~~~
  • ?
    박선영 2018.10.23 09:16
    아멘~
  • ?
    장성달 2018.10.23 10:16
    수많은 경고와 권면에도 불구하고 회개는 커녕
    더욱 죄악으로 치닫는 인간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얼마나
    괴씸하였으면 소송을 제기하겠습니까?
    우리들에게 베푸신 은혜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배반을
    일쌈는 죄인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 profile
    신종욱 2018.10.23 11:09
    아멘.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길 원합니다.
  • ?
    김윤수 2018.10.23 11:31
    아멘.
  • ?
    김경숙 2018.10.23 11:54
    아멘
  • ?
    탁용준 2018.10.23 12:49
    아멘.
  • ?
    임경희 2018.10.23 13:05
    주님의 인내하심과 선하심과 전능하심을 늘 건망증 환자처럼 잊는 저를 용서하시고, 늘 깨어 주님을 의지하며 감사와 깊은 평화를 누리도록 일깨워 주세요! 아멘
  • ?
    이현주 2018.10.23 13:29
    아멘
  • ?
    임수경 2018.10.23 14:30
    하나님이 저에게 어떤 존재인지 늘 잊고 삽니다..기억하게 하소서..아멘
  • profile
    송문영 2018.10.23 21:26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떠올리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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