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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19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메시지

주와 비길 신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죄과를 말끔히 없애 주시고

사랑하는 백성의 지난 죄들을 씻겨 주시며,

못 본 것으로, 못 들은 것으로 해주십니다.

주께서는 노를 오래 품지 않으십니다.

자비가 주의 전공이며,

주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긍휼이 우리를 향해 진군해 오고 있습니다.

주께서 우리 허물을 짓밟으시고,

우리 죄들을

대양 밑바닥에 가라앉혀 주실 것입니다.

우리 조상 야곱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어 주시며,

우리 큰 조상 아브라함에게 베푸셨던 긍휼을

​우리에게도 변함없이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오래전,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셨던 모든 것을

다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


드디어 미가서의 마지막 부분이네요!
미가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한 심판과
그 이스라엘을 향한 회복의 약속을 번갈아가며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회복을 약속하면서 글을 마무리하지요.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는 분이시며
그냥 보고 넘어가시는 분이 아닙니다.
공의로우신 분이시니까요.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나 가난한 자들에 대한 억압은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공의의 하나님은 동시에 인애의 하나님이십니다.
계속해서 노를 품고 계시지 않습니다.
심판을 통해 이스라엘을 정결하게 하신 후에
기다렸다는 듯이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회복을 위한 담금질의 과정이므로
과거의 죄악 때문에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용서하시고
깊은 바다에 던져버리실테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물론 죄악을 저질러도 아무 상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죄를 지었을 때라도 낙심하지 말고 회개하며 하나님을 의지해서 일어나라는 말씀이지요.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실과 인애를 베푸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죄악은 십자가에서 다 해결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 위의 예수님께 죄에 대한 진노를 쏟아부으셨고,
그로 인해 우리들은 나음을 입게 되었지요.


물론 이 땅에서 짓는 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징계하시기도 하지만
그것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자녀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지,
우리를 향해 계속해서 진노를 품으시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징계가 임할 때는 빨리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이 상책이지요.


참으로 하나님은 그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시며
백성들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약속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아, 주와 같은 신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
이렇게 미가서를 마칩니다.
함께 묵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부터는 신약으로 돌아가서
골로새서를 묵상하겠습니다.



Comment '19'
  • ?
    박선민 2018.11.01 06:52
    아멘.
  • ?
    박순복 2018.11.01 07:01
    아멘.
    진노를 오래 품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빛의 자녀다운 삶을 살게하소서
    알기 쉽게 말씀을 먹여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 ?
    장성달 2018.11.01 07:34
    할렐루야.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끝없이 죄를 반복하는 인간들을 그래도 끝까지
    사랑하시어 용서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 profile
    신수옥 2018.11.01 07:54

    아멘.
    부모된 자들은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아픈 마음과 그 깊은 뜻을 알 수 있지요.
    하나님의 자녀된 나.
    그 큰 축복을 누리고 살아갈 수 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평소에 무게를 두지 않았던 미가서를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골로새서도 새로운 마음으로 배우겠습니다.^^

  • ?
    김충혁 2018.11.01 08:14
    아멘
  • ?
    김봉심 2018.11.01 08:41

    인애를 기뻐하시는 나의 하나님!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는 나의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기시는 나의 하나님!
    나의 모든 죄를 그 사랑하는 아들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신 나의 하나님!
    신실하게 언약을 지키시는 나의 하나님!
    그 분이 나의 아버지이시니 은혜와 감사가 넘칩니다.

  • ?
    이상형 2018.11.01 08:44
    아멘~~~
  • ?
    김윤수 2018.11.01 09:08
    아멘,
  • ?
    위정희 2018.11.01 10:02
    아멘.
  • profile
    소현수 2018.11.01 10:11
    미가서를 마치면서 드리는 기도입니다. 자비를 기뻐하시기 때문에 분노를 오래 품고 계시지 않는 하나님, 다시 우리 민족을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우리를 괴롭히지 못하게 하시고, 소모적인 집안 싸움에서 벗어나서, 이 땅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일에 쓰임 받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목사님, 그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 ?
    민 혜정 2018.11.01 10:40
    주님!감사합니다
    믿음의 선배여러분감사합니다

    고난을 기뻐하라는 말씀
    기뻐하라시지만 기뻐지지는 안네요
    하지만 고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을 알게해주셨으니까요

    골로새서를 통해서 어떤 깨달음을 주실까
    설레이네요
    아멘
  • ?
    박선영 2018.11.01 10:49
    아멘
  • profile
    송문영 2018.11.01 11:21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 ?
    김경숙 2018.11.01 12:33
    아멘
  • ?
    이승민 2018.11.01 13:38
    아멘
  • profile
    신종욱 2018.11.01 14:06
    자녀 삼아주심에 감사합니다. 자녀로써 상태가 매우 안좋을때도 있지만 ㅠㅠ 그때마다 주님이 어떤분인지 묵상하고 주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묵상하길 원합니다.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주님과 함께 걷길 원합니다.
  • ?
    탁용준 2018.11.01 14:39
    미가서 묵상을 마치며...
    아멘.
  • ?
    박양중 2018.11.01 15:22
    아멘. 하나님...감사합니다.
  • ?
    소정원 2018.11.02 07:01
    아멘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도 오래 참을수 있는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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