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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메시지

메시지는 여러분이 우리의 벗이자 절친한 동료인 에바브라에게서 들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여러분 안에서 왕성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에바브라는 그리스도의 듬직한 일꾼이며, 내가 늘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성령께서 여러분의 삶을 얼마나 속속들이 사랑으로 물들게 하셨는지 우리에게 알려 준 사람입니다


------------------------


골로새 교회는 바울이 세운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골로새 출신인 에바브라라는 사람이 에베소에 왔다가 바울로부터 복음을 듣고는
골로새로 돌아가서 세운 교회이지요.
성경에 따르면 그는 골로새 근처에 있는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에도 복음을 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단한 사람이지요?
그리고 지금 바울에게로 와서 골로새 교회에 대한 소식을 전한 것입니다.


바울은 그를 '함께 종 된 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누구의 종이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특히 에바브라는 바울처럼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섬기는 일에 애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동지의식을 가지고 '함께 종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바울은 그를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라고도 부르는 것이고요.


이것은 에바브라와 같은, 목회자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씀은 아닙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주와 구세주로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친구이면서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섬기는 일에 부르심을 받게 되지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를 '다니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매우 아쉬운 모습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가족으로 묶어주신 곳입니다.
사랑으로 섬기는 것이 중요하지요.


꼭 교사나 성가대나 리더의 직분을 맡으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항상 교회 안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재정이 부족한 사람들도 있고
몸이 아픈 사람들도 있으며
상처받고 외로운 사람들도 있지요.
그 밖에도 이런 저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지체들을 내가 도울 수 있는 방법으로 돕는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출발점이 될 것이고요.

골로새 교회는 그런 사랑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큰 일꾼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신실한 일꾼이 되면 됩니다.
사랑의 일꾼이 되면 됩니다.


나는 누구를 어떻게 섬길 수 있을까요?


 



Comment '19'
  • ?
    소정원 2018.11.09 06:42
    함께 종된 사랑하는 교회 식구들이 있어서 성령 안에서 늘 배우고 사랑을 전해 듣습니다. 오늘도 내 곁에 붙여주신 이들을 주께서 주신 힘으로 사랑하는 하루 되길.
  • ?
    김봉심 2018.11.09 07:24
    태호친구가 그랬다네요.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다고요.
    어찌 태호친구 뿐이리까?^^

    생각해 봤습니다.
    태호에게 어떻게 말해 줄까?
    귀한 것일수록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 눈에 보이니?
    엄마아빠의 그 큰 사랑이 너는 눈에 보이니?
    네가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은? 세종대왕은?
    학교에서 선생님께 배우고 역사책을 읽으므로 네가 눈으로 보지 않았어도 믿어지잖아?
    교회에 와 보면 목사님께 말씀을 듣고
    '성경'을 배우면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볼 수 있단다.
    태호가 5학년이니까 친구도 5학년,
    알아 들을 수 있기를 기도해야겠지요.
  • ?
    장성달 2018.11.09 07:49
    신실한 종이라는 명칭을 받으며 도움이 필요한
    약한자들에게 힘을 주는 그러한 사람으로 남기를
    기도합니다. 주여, 나를 도우소서. 아멘
  • ?
    박순복 2018.11.09 08:21
    아멘.
    은혜만 누리면 안 되겠지요
    종된 의무도 다하는 삶을 살게 도와 주세요
  • ?
    최경인 2018.11.09 08:26
    아멘..
  • ?
    민 혜정 2018.11.09 08:36
    주님!감사합니다
    겸손하게 신실한 종으로 살도록 인도하여주세요
    아멘
  • ?
    박양중 2018.11.09 08:52
    핑계를 대며 회피하지 않고, 신실하게 섬기도록 성령님 인도해주세요.
  • profile
    신수옥 2018.11.09 14:14
    아멘.
    사람의 눈에도 보이는 양중자매님의 신실함이 하나님께 어찌 보이지 않겠어요.
    자매님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의 눈길과 손길을 느낍니다.
    건강과 화평이 넘치는 가정이 되시기를 늘 기도합니다.
  • ?
    이상형 2018.11.09 08:55
    아멘~~~
  • ?
    박선영 2018.11.09 09:37
    아멘~~
  • ?
    탁용준 2018.11.09 10:55
    주님께서 가족으로 만들어주신 공동체를 더욱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힘쓰겠습니다.
    아~멘.
  • profile
    신수옥 2018.11.09 14:11
    아멘.
    공동체(함께걷는교회)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하시는 탁집사님께 주님의 축복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건강을 책임져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
    위정희 2018.11.09 11:49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는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누구를 어떻게 섬겨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지.....
  • profile
    신종욱 2018.11.09 13:19
    아멘. 주님의 신실한 일꾼되길 소망합니다.
  • profile
    송문영 2018.11.09 13:51
    아멘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이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겸손과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며 살도록 도와주세요~~~!!
  • profile
    신수옥 2018.11.09 14:09
    아멘.
    큰 일꾼이 못되어 늘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을 지니고 살았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충성할 일이 무엇인가 돌아보겠습니다.
    어느 곳에나 모두 큰 일꾼만 필요한 것은 아니지요.
    이름 없이 소리 없이 작은 일꾼으로 살겠습니다.
  • profile
    소현수 2018.11.09 14:16
    하나님의 은혜만 누리고, 그리스도의 신실할 일꾼으로 살지 못한 것이 부끄럽네요. 달란트 비유에서 "착하고, 신실한 종아, 잘했다. 네가 적은 일들에 신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많은 일들을 네게 맡기겠다. 와서 주인과 함께 기쁨을 누려라."(마 25:23)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당장 큰 일은 못하드라도 작은 일에서라도 신실해야겠습니다.
  • ?
    이승민 2018.11.09 15:45
    아멘.
  • ?
    김윤수 2018.11.09 16:0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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