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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메시지

그때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어서 이곳을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강 건너편 그릿 골짜기에 숨어 있어라. 너는 맑은 시냇물을 마시면 된다.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먹이겠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다. 그는 가서 요단 강 건너편 그릿 계곡에 머물렀다. 아니나 다를까, 까마귀들이 그에게 아침식사와 저녁식사를 모두 가져왔고, 그는 그 시냇물을 마셨다.

마침내 가뭄으로 시내가 바짝 말랐다.


---------------------


당당하게 아합 왕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했던 엘리야,
아무래도 목숨이 위태로웠겠지요?
그릿 시내로 피신합니다.


그리고 그는 아주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아침 저녁으로 까마귀가 떡과 고기를 날라다 준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일어났네요.
기적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겠군요.


그런데 '떡과 고기'라는 구절을 보니 생각나는 장면이 있지 않으신가요?
그렇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먹었던 만나와 메추라기를 떠올리게 하지요.
광야에서도 그랬듯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돌보시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이런 모습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과 크게 다릅니다.
바알이 농경과 풍요의 신이라고 말씀드렸지요?
그들은 바알 숭배를 통해 풍요를 추구하고 있었지만 가뭄에 직면하게 되었고
엘리야는 하나님만 의지함으로써 오히려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게다가 그 새들이 까마귀라는 것도 의미심장합니다.
까마귀는 레위기에서 부정한 짐승으로 규정되었거든요.
그래서 까마귀 고기도 먹을 수 없었고 까마귀들이 먹는 음식도 먹을 수 없었지요.
그런데 하필이면 그 까마귀를 사용하시다니요.

(갑자기 까마귀가 마구 예뻐지네요^^)


아, 하나님의 일하심은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오늘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지요.
(잠깐, 설마 부정한 방법으로 벌어도 된다고 적용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지금 어려운 일을 만나셨나요?
더욱더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우리를 도우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 공중 나는 새들도 먹이시는 하나님,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신 하나님,
까마귀들을 통해 엘리야를 먹이신 하나님,
우리의 형편과 필요를 모두 아시는 하나님,


우리를 돌아보소서!


Comment '16'
  • ?
    황석기 2018.02.09 06:37
    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 ?
    위정희 2018.02.09 07:12
    나의필요를 아시고 지금까지 공급해주신 하나님 공급해주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 ?
    김봉심 2018.02.09 07:16
    엘리야에게 까마귀를 날려 보내신 아버지!
    제주도에는 지금 며칠째 눈 폭탄이~~~~또 눈 예보가~~~
    제주도에도 까마귀 날려 주소서.
  • ?
    박선민 2018.02.09 07:22
    아멘.
  • ?
    박순복 2018.02.09 07:40
    아멘
    무얼 먹을까 무얼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셨던 주님 그래도 늘 걱정 했어요
    그런데 늘 필요를 기적 같이 공급 하시는 주님 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 ?
    장성달 2018.02.09 07:57
    하나님께서 도우시기로 작정하시면 우리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또 귀한 믿음의 식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아멘
  • ?
    이상형 2018.02.09 07:58
    아멘~~
  • ?
    전영석 2018.02.09 08:04
    주님 힘든상황에서도 주님만이 나를도와주시고 은혜로 하나님을 섬기며 나아가겠습니다 아멘
  • ?
    박선영 2018.02.09 08:33
    세밀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 ?
    소정원 2018.02.09 08:35
    아멘 재정훈련을 통해 공급해 주심을 경험했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 그런 값진 경험을 하고도 시시때때로 재정을 걱정하고 노후가 불안하고...믿음이 적은 자입니다. 긍휼히 여겨주시길...
  • ?
    최경인 2018.02.09 08:49
    아멘..
  • ?
    홍은경 2018.02.09 10:03
    아멘
  • ?
    서광민 2018.02.09 10:08
    아멘^^
  • ?
    김경숙 2018.02.09 11:28
    아멘
  • profile
    신종욱 2018.02.09 14:08
    아멘. 지키시고 살피시는 주님. 주님을 의지합니다.
  • profile
    신수옥 2018.02.09 16:37
    아멘.
    공급하시는 하나님, 돌보시는 하나님,
    우리의 형편과 필요를 모두 아시는 하나님,
    오직 주님께 의지하오니 우리를 주님의 뜻 가운데 선한 길로 인도해주시옵소서.
    우리 함께걷는교회를 돌아보시고 축복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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