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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메시지

그들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의 본보기가 되기는 했지만, 그들 가운데 약속받은 것을 손에 잡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더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바로 그들의 믿음과 우리의 믿음이, 완전하고 온전한 하나의 믿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 없이는, 믿음으로 산 그들의 삶도 온전해질 수 없습니다.


----------------------


오늘 본문은 '믿음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히브리서 11장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수많은 믿음의 영웅들이 죽 나열되어 있지요.
그래서 우리에게 많은 도전을 줍니다.


그런데 사실 이 11장의 목적은
'이런 이런 믿음의 선배들이 있으니까 잘 본받자!'라고 권면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보다 너희들이 훨씬 낫다'라고 말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지요.


왜 우리들이 더 낫습니까?
우리의 삶과 믿음이 그들보다 나아서가 아니라 (절대로 아니지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알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더 좋은 것'이며 '그들이 결국 받지 못한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아니면 그들이 온전해지지 못한다'고까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그들의 '이 땅에서의 삶'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약속된 것을 결국 받지 못했는데 말이지요.
그나마 이 땅에서 부귀영화를 누린 사람들이야 괜찮다고 할 수 있겠지만
박해받고 고난당했던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뭔가를 이뤄내지도 못하고 버티기만 하다가 죽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믿었으니까 죽어서 천국갔겠지'라는 것이 전부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렸습니다.
그분의 은혜와 사랑으로 사는 법을 배웠습니다.
심지어는 고통을 통해서
자신의 약함을 더욱 깨닫고 인정하며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의지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본보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원하시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이 어떤 일을 이뤄내는 것보다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보다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원하시지요.
그것을 위해 때로는 고통을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우리들은 더 좋은 것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나라의 완성에 대한 약속을 바라보며
동시에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를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약속된 것을 바라보았던 그분들이나

더 좋은 것을 받은 우리들이나

이 땅에서 살아가는 방식은 동일합니다.


 


Comment '17'
  • profile
    김하린 2018.02.19 06:33
    아멘!!지금부터라도 주님과 깊은 관계를 더욱더 맺길 원합니다
  • ?
    김봉심 2018.02.19 07:07
    이쁜 하린이 새해에도 주님과 더 깊이 동행하기를~~~
  • profile
    김하린 2018.02.22 06:31
    감사합니다!!
  • ?
    김봉심 2018.02.19 07:06
    약속된 것, 더 좋은 것이 결국 예수 그리스도였네요.
    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하나님!
  • ?
    위정희 2018.02.19 07:54
    하나님과 깊은관계를 맺어가는 나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 ?
    이상형 2018.02.19 08:04
    아멘
  • ?
    전영석 2018.02.19 08:20
    아멘
  • ?
    박선민 2018.02.19 09:00
    아멘.
  • ?
    최경인 2018.02.19 09:50
    아멘..
  • ?
    박순복 2018.02.19 10:03
    아멘.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 누리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 profile
    신수옥 2018.02.19 12:43
    아멘.
    확실한 것을 보고 믿는 복된 자로서의 믿음이 더욱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만을 의지하고 기다립니다.
    주님의 긍휼하심을 믿습니다.
    선한 길로 인도하여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 ?
    김경숙 2018.02.19 12:54
    아멘
  • ?
    박선영 2018.02.19 14:33
    아멘
  • ?
    장성달 2018.02.19 14:40

    우리는 더 많은 축복을 받은자들인데 그것을 못누리고
    사는게 문제입니다.
    우리는 은혜를 받은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리며
    늘 감사의 날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profile
    송문영 2018.02.19 15:34
    아멘
  • profile
    신종욱 2018.02.19 16:21
    내가 하나님과 지금 동행하고 있다는 사실.. 음.. 그 믿음이 자존감 급상승을 유발하네요~ 아멘~~!!
  • ?
    박양중 2018.02.19 18:2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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