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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메시지

너희 눈은 너희 몸의 창문이다. 네가 경이와 믿음으로 눈을 크게 뜨면, 네 몸은 빛으로 가득해진다. 네가 탐욕과 불신으로 곁눈질하고 살면, 네 몸은 음습한 지하실이 된다. 네 창에 블라인드를 치면, 네 삶은 얼마나 어두워지겠느냐!


-----------------


요즘 먹고 살기가 참 어렵습니다.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던 시대에 비해 상황 자체가 더 어려워지고
신자유주의의 영향으로 패자부활이 잘 일어나기 힘들며
무한 경쟁에 내몰리다 보니 더 팍팍해진 것 같네요.


무한 경쟁으로 인해 승자와 패자가 가려지다 보니
승자의 무리에 끼지 못한 사람들의 자존감 또한 많이 낮아져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자꾸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게 되니까요.
(제 생각에는 미디어와 SNS의 발달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일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인생이 잘 풀리지 않아 보일 때
낙심하고 좌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이 우리의 정체성까지 규정하게 두어서는 안됩니다.
스스로를 패배자, 쓸모 없는 인간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런 것은 우리의 믿음을 흔들고 평안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마귀의 책략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눈을 생각해야 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자신을 보아야 합니다.
세상이 인정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나를 인정하시고
지금도 여전히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니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죄인이었을 때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세상이 보기에는 (심지어 자신이 보기에도) 가치가 없어 보이는 우리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그런 엄청난 희생을 치를 만한 가치가 있었던 것입니다!
아, 왜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일까요..


오늘 말씀에 나오는 눈은 '가치관'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밝음에도 어두움에도 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세상과 자신을 보는 바른 눈,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잘 넘어지지 않을 것이며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그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달라고 기도하며
말씀 앞에 나아가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에 힘입어 다시 일어서야겠습니다.
 


Comment '23'
  • ?
    박선민 2018.03.08 06:46
    아멘.
  • ?
    소정원 2018.03.08 07:26
    아멘
  • ?
    전영석 2018.03.08 07:28
    주님 눈과 귀가 열리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
    김봉심 2018.03.08 07:43

    오 주님!
    이 땅에 희망이 보이지 않아 갈등하고 괴로워하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우리 주님 선한 빛을 비춰주옵소서.
    저들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주님의 선한 빛을 보게 하옵소서.
    저들의 귀를 열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내가 너를 사랑한다."
    우리 주님의 따뜻한 음성이 들리게 하옵소서.
    태초에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으셨던 주님!
    오늘 한번만 더 '생기'를 불어 넣어 주소서.
    그리하여 우리 젊은이들이
    우리 주님이 불어 넣어 주신 '생기'로
    나를 위하여 십자가의 그 고통과 수치를 참아내신
    그 엄청난 사랑으로 오늘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
    박순복 2018.03.08 07:47
    아멘.
  • ?
    장성달 2018.03.08 08:00
    빛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는데 그것을 보지못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보지못하는게 아니라 애써 외면하려는 생각도
    문제라고 여깁니다.
    우선 가까이 있는 빛부터 발견하는 눈과 마음을 가지기를
    기도합니다. 주여. 우리들을 도와 주소서. 아멘
  • ?
    박선영 2018.03.08 08:22
    아멘
  • ?
    최경인 2018.03.08 08:45
    아멘..
  • profile
    송문영 2018.03.08 09:10
    아멘 ㅠㅠ
  • profile
    신수옥 2018.03.08 16:04

    문영 자매, Welcome to Seoul!!!^^
    주일날 봐요~~~

  • ?
    장민지 2018.03.08 09:20
    아멘~!
  • profile
    신수옥 2018.03.08 20:32
    민지 자매, 얼른 나오세요~~ 보고 싶응께. ㅎ^^
  • ?
    위정희 2018.03.08 09:41
    아멘.
  • ?
    탁용준 2018.03.08 10:34
    아멘
    아~~멘.
  • ?
    박양중 2018.03.08 10:37
    아멘.
  • ?
    김경숙 2018.03.08 11:08
    아멘
  • ?
    서광민 2018.03.08 12:34
    아멘^^
  • ?
    이현주 2018.03.08 13:08
    아멘!
  • profile
    신수옥 2018.03.08 16:02

    현주 자매, Welcome Home & welcome to 묵상방!!!^^

  • ?
    이현주 2018.03.09 22:51
  • profile
    신수옥 2018.03.08 16:00
    아멘.
    경이와 믿음의 눈을 뜨고 내 몸을 빛으로 가득 채워야겠습니다.
    빛되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주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
    이승민 2018.03.08 16:21
    눈이 성하게,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도록 은혜 베풀어 주세요~
  • profile
    신종욱 2018.03.08 18:5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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