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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메시지

친구 여러분, 서로 헐뜯지 마십시오. 그런 식의 험담은 하나님의 말씀, 그분의 메시지, 그분의 고귀한 법을 짓밟는 행위입니다. 여러분은 메시지를 존중해야지, 거기에 낙서를 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의 운명은 하나님이 정하십니다. 도대체 여러분이 누구이기에 다른 사람의 운명에 간섭할 수 있단 말입니까?


------------------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우리들이지만
여전히 옛사람이 살아 있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교회 안에서도 여전히 다툼이 있습니다.
바울이 여러 교회에게 '비방하지 마라', '같은 마음을 품어라' 이런 이야기를 계속 하는 것으로 보아
초대교회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네요.


가장 안타까운 것 중 하나는
오히려 믿음 생활을 오래 하신 분들에게서 그런 모습이 많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많은 지식을 가지기도 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뜨거운 경험들이 많다 보니
나의 지식이나 경험으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지요.


"어떻게 믿음이 있다면서 저럴 수 있지?"
"저 사람 너무 믿음이 없는 것 아니야?"
다른 사람들을 향해 이런 생각을 하는 때가 많다면
오늘 야고보 사도가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물론 진리에서 멀어지는 사람이 있다면 징계도 해야하고
믿음이 연약한 사람이 있다면 권면도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은 온유함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그 사람에 대한 우월감으로 이루어져서도 안됩니다.


특히나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마음이 든다면
그것은 그 사람을 용납하신 예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열심이 오히려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모든 사람의 기질, 환경 등이 너무도 다양하기 때문에
신앙의 모습 또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체험도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믿음의 성숙도도 다양하지요.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판사의 자리에 서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사실 체험이나 믿음도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 아닙니까?
그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겸손하게 감사하며
그런 은혜를 더 많은 사람에게 베풀어 주시기를 조용히 기도해야 하는 것이지요.


우리들은 정죄하는 검사의 자리나
판단하는 판사의 자리에서 내려와
함께 울어주는 변호사의 자리에 서야 합니다.




Comment '18'
  • ?
    박선민 2018.03.09 06:37
    아멘.
  • ?
    박순복 2018.03.09 06:50
    아멘.
    판단하는 자리에 서는 일이 없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늘 온유하게 겸손하게 살길 원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
    나를 쳐서 복종 하게 하소서
  • ?
    박양중 2018.03.09 06:57
    아멘.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참으로 찔리는 말씀입니다. 온유함으로 사랑으로 같이 울어주는자 되길 기도합니다.
  • ?
    김봉심 2018.03.09 07:18
    오 주님!
    용서하소서. 조심 또 조심!
    내 입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 ?
    박선영 2018.03.09 08:17
    아멘
  • ?
    최경인 2018.03.09 08:48
    아멘..
  • ?
    이상형 2018.03.09 08:48
    아멘~~
  • ?
    장성달 2018.03.09 08:57
    우리는 쉽게 남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됩니다.
    남을 비판하는게 얼마나 어렵고도 쉽다(?)는것을 경험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그 위험한 판단을 제대로 하는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소정원 2018.03.09 09:25
    아멘
  • profile
    신수옥 2018.03.09 10:06
    아멘.
    믿음의 우월감을 가진 분들 때문에 상처 받은 기억이 많이 있습니다.
    믿음 때문은 아니라도 나 또한 다른 사람을 마음 속에서 판단한 일이 수도 없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젠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교만한 일인지 압니다. 더욱 조심하고 겸손히 살아가기로 이 아침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 ?
    위정희 2018.03.09 10:08
    아멘.
  • profile
    송문영 2018.03.09 10:58
    아멘
  • profile
    신종욱 2018.03.09 11:11
    아멘. 판단하는자가 아닌 품는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나를 품으셨듯이요 ㅠㅠ
  • ?
    서광민 2018.03.09 11:11
    아멘^^
  • ?
    김경숙 2018.03.09 12:51
    아멘
  • ?
    김윤수 2018.03.09 19:57
    아멘
  • ?
    김봉심 2018.03.10 06:57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집사님!
    묵상방 드디어 들어 오셨네요.
    대환영입니다.
    날마다 은혜가 넘치시기를 특별히 기도합니다.
  • ?
    이현주 2018.03.09 22:5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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